서울 기준
유류대 /왕복/6만원
식대 및 비용 4~5만원
숙박비/없음 선배님댁 신세짐
나의 여행 스토리
정선 /영월/평창/ 천혜의 자연에서 삶의 물음을 찾고자 떠난 여행
여러분 누구라도 자연의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고 계시겠죠?
저 역시 그런 기대 반 설레임 반 하지만 떠나지 않고 생각 하는것과는
다른 세계가 눈 앞에 펼쳐 질때 느낌을 몸으로 느끼고파 떠난 여행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란다면 여행의 참 맛을 느낄수 있을까요
그저 길을 따라 가다보면 내가 원하든 아니든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동화 되어 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이 절로 물음에 답을 주는 듯 합니다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때로는 천천히 맨발로 걷고
우두커니 하늘을 바라보며 불어 오는 바람에 싱그러운 풀 냄새도 맡고
이는 배움이 많고 돈이 많고 적음의 잣대로는 잴수가 없는 나만의 세계라 느겨진답니다
저의 이번 목표는 비바람만 피할 수 있는 곳에서 남은 여생을 자연과 함께 하며
최소한의 필요한것만을 갖고 견디며 살고파 장소를 찾아 떠난 여행이라고 봐주시면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막연 하죠 하지만 제 나름 생각과 비젼을 갖고 부디쳐 보려 합니다
동강 하면 최고의 래프팅을 즐길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곳으로
저 역시 래프팅을 즐기고 싶었지만 원래 목표가 아니었기에 참고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패랭이 꽃을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 하는데 힌꽃과 빨간꽃이 나란히 피어 한껏 자태를
뽐내며 여행객의 마음을 보람으로 가득 차도록 반겨주었답니다
두서 없이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돌아 다니며 눈에 보이는대로
찍고 모은 허접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 나름 보람과 무었인지 모를
뿌듯함이 담겨 있는 가슴 가득 담고 여행을 끝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