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여행기간
2008. 08. 02 (토)
나의 평가
남이섬에서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이동했다.
좌측편으로 북한강을 끼고, 하염없이 달려~달려~ 하면서... (ㅋ 속으로만...)
수목원에 내려 다행히 비를 잘 피했는데, 나오는 길에 정말 굵은 장대비를 만났다.
쏟아지는 빗줄기가 장난아니던데...
그래도 구경은 잘했다.
햇살 쨍쨍한 더위속의 수목원 보다, 비가 내린... 그래서 더 푸르른 경치가 장관인것을...
언제 기회가 된다면 비오는 날 어느 수목원이던지 구경해보기를 권해욤.^^
고요히 피어오르는 운무에, 정말 한폭의 그림같다.
푸른 잔디에 "나 잡아봐~~라" 하며 뛰어보고도 싶고... 데굴데굴 굴러도 보고싶은... ㅎ 또라이?
출처 : toridasom
글쓴이 : 보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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