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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분자의 효능과 복용방법♣

you can do it 2014. 5. 29. 11:10

 

 

 

 

  ♣복분자의 효능과 복용방법♣  

 

 

 

산딸기나무를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하는데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듯하다. 신(腎)기능의 허약으로 유정몽정 유뇨 또는 소변을 자주 보는데 쓰인다.(覆) 자는 엎어질 복자요. (盆) 자는 요강단지 분자이니 즉, 요강단지를 뒤엎을 정도로 오줌발이 세어진다는 뜻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복분자는성질이 고르며 맛이 달고 시며 독이 없고 남자의 신장허갈 (腎腸虛喝)과 여자의 자식없는 것을 치료하고 남자의 음위를 강하게 하며 간(刊)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익기경신 (益氣輕身) 해서 머리털이 희지 않는다. 또한 장복하면 회춘한다는 말이 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신정을 더해주고 소변을 보는데 이롭게 해주며 오줌을 누면 오줌그릇을 엎어버리기 때문에 복분자라 하였다.  

 

▷복분자의 효능에 관한 고서내용

[동의보감] 에서는 ‘여성의 불임을 치료한다.’

[약성론] 에서는 ‘남성의 신기부족과 정액고갈을 낫게 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 복분자와 궁합이 잘 맞는 장어!

복분자와 정력하면 뗄 수 없는 식품 장어!!

복분자는 장어의 느끼한 뒷맛을 개운하게 없애줄 뿐만 아니라 기력 회복의 상승작용을 일으킵니다. 또한 복분자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 A의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켜 생식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남성 성기능 개선에 탁월한 복분자!

복분자를 실험한 결과 남성의 성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용 흰쥐를 대상으로 복분자를 투여한 결과 성기능 관련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무려 16.6

배나 형성되었고 고환조직을 활성화시켰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노화방지에도 효과적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키스하기 전 마시면 좋은 술 1위인 복분자주!

남녀가 키스하기 전에 마시면 가장 좋은 술은? 이라는 질문을 설문조사한 결과 바로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위는 매실주 3위는 위스키로 조사되었는데,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한 이유로는 ‘맛과 향은 물론 붉은 빛이 신비로워서 분위기를 내는 대는 그만이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복분자에 대한 궁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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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분자가 어떻게 불임을 제로로 만들어 주는 걸까?

한방에서는 복분자의 씨앗을 장복하면 신의 기능이 허하고 정액이 고갈되었을 때에 소변을 많아지게 하여 힘차게 소변을 눌 수 있게 하여 요강을 엎어지게 한다는 뜻에서 ‘엎어질 복(覆)’와 ‘요강 분(盆)’, ‘아들 자(子)’를 합해 복분자라고 하였습니다.

 

고창 복분자시험장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게 복분자를 5주간 투여했더니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양이 16배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고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암컷 흰쥐에게 복분자를 투여한 후에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내분비기능을 관찰한 결과 뇌하수체, 자궁 및 난소의 무게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난소를 제거한 암컷 흰쥐의 뇌하수체가 합성 황체형성호르몬(LH)에 반응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복분자는 이러한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로 야기되는 불임증에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내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분자 딸기를 암컷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난포의 크기 증가가 대조군에 비해 2-3배 증가하였고, 자연 난포 배란수도 증가하여 여성의 불임증에 더 효과적임이 증명되었습니다.

 

▷ 복분자는 주로 술로 많이 마시는데, 술로 먹으면 오히려 불임에 안 좋지 않을까?

복분자를 술에 담가 한 달 뒤 복용하면 발기부전, 불임, 유정, 신경증, 어지러움 증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비타민 C 부족이나 빈혈, 야맹증, 갈증 날 때 복분자 끓인 물을 차처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예부터 여성들이 복분자로 술을 먹으면 불임에 좋고 피부가 고와진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생식기 증상 개선을 원한다면 술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방에선 어떤 약재든 술에 담그거나 찌면 효과가 배꼽 아래로 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馬志(마지)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신체의 회복을 돕고 성기능을 좋게 하며 피부의 색깔을 좋게 하며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고 重病(중병)을 치료하고 허약하여 발생하는 風症(풍증)을 다스린다. 肝(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찧어서 체에 걸러서 매일 아침에 물과 함께 세 숟가락을 복용합니다.

 

▶甄權(견권)

남자의 성기능저하를 치료하여 발기불능을 치료하고 여성이 복용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 

 

▶陳藏器(진장기)

이것을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즙을 짜서 바르면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 

 

▶寇宗奭(구종석)

 腎臟(신장)을 돕고 소변의 횟수를 줄이며 즙을 짜서 같은 분량의 꿀과 함께 졸여서 묽은 시럽의 형태로 만들어 틈틈이 먹으면 肺氣(폐기)가 허약하고 차가운 것을 치료한다."

 

▶복분자를 피해야 할 사람

溫性(온성 - 약재의 따뜻한 성질)으로 요(오줌)를 농축하므로, 尿量減少(요양감소 - 오줌의 양이 적어짐)나 陰虛陽亢(음허양항 - 음기가 약하고 양기가 높다) , 腎虛有火(신허유화 - 신장이 약하고, 화가 있음)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성욕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에도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복분자 활용방법과 복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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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분자주 담그는 방법

※준비물 : 항아리, 복분자열매, 소주, 설탕

※비 율 : 복분자 1 kg 당 설탕 200g 소주1.8리터 1.5병(소주는 23~25도 가 좋음)  

 

▶복분자 5 kg 담을때 기준하여...

1)항아리에 복분자 5 kg를 넣는다.

2) 항아리에 설탕 1kg 을 넣고 잘 저어준다. (흑설탕 또는 백설탕.. 백설탕 권장)

 

3) 항아리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시켜 2~3일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발효시키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복분자가 부폐되는것처럼 부글거리거나 흰색 곰팡이

      가 발생할수도 있으나 유효 미생물입니다.괜찮습니다.

 

4) 2~3일 후 항아리를 열고 소주25도 1.8 리터 7.5병을 붓는다.

 

- 취양에 따라 21도 짜리 소주를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순한 소주를 쓰는 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순한소주를 이용하면 나중에 복분자 알콜도수가 낮아지고 먹기에도 순하답니다.

    저는 23도를 쓸 계획입니다.

 

- 1kg당 소주 2병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1.5병이 가장 좋은 술맛을 낸다고 합니다.

 

5) 소주를 넣은후에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밀봉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6) 3개월간 밀봉시켜 숙성된 복분자를 개봉합니다.

 

7) 가느다란 채나 망사로 찌꺼기를 걸러냅니다.

 

8) 3개월후 숙성된 복분자를 바로 먹을수는 있지만 걸러낸 복분자를 다시 그늘에서 6개월 정도 

    숙성시킨후 먹으면 가장 좋은 맛을 낸답니다. 이때 복분자주의 알콜 도수는 사용한 소주의

    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18~19도 정도가 됩니다.  

 

◈항아리가 없으면 일반용기에 넣으셔도 되지만 항아리가 제일 좋습니다.

 - 일반 항아리 보단 재래식 항아리가 좋습니다. 단 재래식 항아리를 사용할경우 양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복분자 5kg에 소주23~25도 7.5병(1.8리터)이 가장 적당 합니다.

 

▶복분자주 담을 때 알아두면 좋은점

복분자를 걸러낼때 찌꺼기가 최대한 없어야 합니다. 찌꺼기가 침전된채 밀봉하여 숙성시키면 자칫 발효가스로 인한 개봉시 폭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분자를 최초 3개월간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발효가스가 발생합니다. 밀봉을 대충 시키면 상관없지만 꼼꼼하게 밀봉시키면 비닐이 부풀어 오릅니다. 이 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줘야 좋은 복분자주를 만들수있는데 밀봉한 비닐을 풀어 공기와 접촉시키면 좋지 않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봉한 비닐안으로 가는 호스를 연결시키고 반대편 호스의 끝을 물속에 담궈두면 공기와 접촉없이 발효가스만 제거할수있습니다. 좀 번거롭지만 이렇게 해야 좋은 술을 만들수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몸에 좋은 양질의 술을 만든다고 복분자를 많이 넣는 분이 계십니다. 복분자양이 너무 많으면 술이 제대로 숙성하지 않고 나중에 변질되어 신맛이 나게됩니다. 비율을 지키셔야 합니다.

 

2. 복분자 액기스 만드는 방법

※준비물 : 항아리, 복분자 열매, 설탕

※비 율 : 복분자 1 kg 당 설탕 1 kg ( 1 : 1 비율 입니다 ) 

 

▶복분자 3 kg 담을때 기준하여...

1)항아리에 복분자 3 kg를 넣는다.

2) 항아리에 복분자 3 kg, 설탕 3 kg 넣고 잘 저어준다. (흑설탕 또는 백설탕)

3) 항아리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시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4~7일 후 항아리를 열고 항아리를열고 가라앉은 설탕을 잘 저어준후 밀봉한다.

5) 밀봉시킨 복분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6) 20일후 밀봉시킨 복분자를 개봉합니다.

7) 가느다란 채나 망사로 찌꺼기를 걸러냅니다.

 

▶복분자 액기스 만들때 알아두면 좋은점

◈항아리가 없으면 일반용기에 넣으셔도 되지만 항아리가 제일 좋습니다.

◈엑기스는 복분자와 설탕을 1:1 넣지 않으면 숙성 발효가되어 술로 변합니다.

◈엑기스(원액)는 진하기 때문에 1:5정도 물을 잘 저어서 드십시요.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해서 드시거나 꿀을 넣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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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wsos1004@hanmail.net

 

 

 

 

 

 

 

 

 

 

 

 

출처 : 자연에서 건강을 찾자~!
글쓴이 : 산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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