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 효소 담그기
와송 효소 담궜습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몸 속의 종양과 열을 다스려 준다고 기록 되어 있고
수 많은 암 환우님들의 치유 사례가 있는 와송 효소입니다.
꽃대가 살짝 올라온 요즘음 와송으로 효소를 담그면 약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와송 효소는 담근지 100일 정도에 걸러서 2차 숙성 하시고 1년정도 지난 효소액을 물과 타서 음용
하시면 됩니다.
1년이 경과하지 않은 효소는 단맛이 너무 강하므로 음용하시지 마시고 요리할때 요리당 대신으로
사용하여 드시고 1년이 지난 효소액은 음료수로 드시고 하여튼 많이 드셔서 효과를 보았다는 치
유 사례자님들의 한결같은 증언입니다.
아래에 자료사진을 올립니다. 올해는 재배 면적을 늘려서 아직 생와송이 밭에 많이 남아 있어 와송
효소를 대량으로 담궈 두었다가 처분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꽃대가 잘 올라온 와송들을 잘라서 무게를 달아서 설탕을 와송 무게만큼 준비해 둡니다.
와송을 한켜 깔고 설탕을 덮어주고 또 와송을 한켜 깔고 설탕을 덮어 줍니다.
손바닥으로 차곡차곡 잘 다져서 담그면 20이터 담금주 병에 10키로 정도를 담글수 있습니다. 맨
위에 설탕을 조금 많이 덮어 주시면 아래서 와송 즙액이 빠져나와 위에 설탕이 서서히 녹아내리도
록 해야 합니다.
담근 날자를 적어서 붙여줍니다.
작년 8월에 담궈둔 효소를 이제서 거름 했습니다. 100일정도에 걸러주셔도 되지만 오래 늦게 걸러
도 상관 없습니다. 거럼한 효소액을 서늘한 곳에 두고 오래 오래 숙성 할수록 단맛이 적어지고
약성이 좋아집니다.
♡우포와송♡